아들타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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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해 설 ] |
딸타령과 마찬가지의 아기 어르는 소리이다.
굳이 나누어 설명하자면 딸타령은 딸을 어르는 소리이고, 아들타령은 아들을 어르는 소리라고 할 수
있겠지만, 사실 이렇게 아기의 성을 구분하여 어르는 소리는 극소수에 불과하다. 대부분의 아기 어르는 소리는 '둥개 둥개'하는
노랫말이라든가 '달강 달강' 또는 '불아 불아'하는 노랫말로 이루어져 있어 아기가 아들이든 딸이든 관계없이 어르는데 부르는
노래이다.
이 노래 역시 여느 아기 어르는 소리와 마찬가지로 아기의 소중함이 금이나 옥(은)보다 크며, 아기의
생김새가 빼어나며, 큰 인물로 성장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노랫말을 꾸미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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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지도내용 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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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가지 아기 어르는 소리에 대해 알아보기
노랫말의 내용 이해하기
붙임새 익히기
가락 익히고 노래하기
시김새를 표현하며 노래하기
노랫말을 바꿔 노래하기
다른 아기 어르는 소리와 비교하여 느낌 이야기 해보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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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방법 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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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. 붙임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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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노래의 붙임새는 모든 장단이 각기 다른 유형을 지니고 있다고 할 정도로 다양하다. 모두
11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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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허둥둥'의 4음절은 2소박의 1음절과 1소박의 1음절이 3소박을 이루는 붙임새가
반복되는 형태이다. '내아들아'는 딸타령에서의 '내딸이야'처럼 1소박씩 '내아들'의 3음절을 붙이고 '아'의
1음절로 3소박을 지속하는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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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둥둥'의 2음절은 3소박씩 붙임새가 이루어지고, '내아들아'는 1)과 같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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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음절 단위로 짧은 1소박과 긴 2소박이 3소박을 이루는 붙임새의 반복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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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의 노랫말과 비슷한 내용임에도 붙임새는 변형태이다. 즉 '은을'의 2음절을
'금을'과 반대로 붙임새를 이루었고, '너를 사며'와 달리 '너를사랴'는 '내아들아'와 같은 형태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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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)과 비슷한 붙임새 형태이다. '한들'과 '놈'만 다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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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1소박으로 '참'을 긴 4소박으로 '나'를 다시 짧은 1소박으로 '무'의 붙임새를
표현한다. '방망인가'의 4음절은 3)의 '너를 사며'나 '수달인가'와 같은 붙임새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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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유형의 붙임새는 음절 단위의 같은 붙임새끼리 모아 비교하며 익히게 하면 좋다.
범창을 듣고 따라 하게 하는 것도 좋은 지도방법이 될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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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분의 붙임새 표현을 지도한 후 노래 전체를 이어 반복해서 표현해보도록 함으로써, 붙임새가 낯설지 않게 표현될 수
있게 지도해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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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 가락 및 시김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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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타령의 가락도 딸타령과 같은 전형적인 육자배기토리의 가락과 시김새를 지니고 있다. 딸타령에
비하면 시김새가 보다 적긴 하지만 굵게 떠는 소리나 꺾는 소리 부분을 따로 익히게 한 후, 장단별로 가락과 시김새를 지도하는
것이 좋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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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는 소리는 전문가의 범창을 반복해서 들려주고, 흉내내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. 지도방법은 딸타령을 참고하면 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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꺾는 소리는 두 음정의 순차로 하행하는 가락을 천천히 나누어 표현해보게 하고, 점차 빠르게 표현하게 하면 된다. 물론
이 시김새 역시 전문가의 범창을 빈번하게 들려주어 귀로 익힌 표현을 입으로 옮길 수 있게 지도해야 한다. 지도방법은 딸타령을
참고하면 된다. 꺾는 소리의 시김새가 나타나는 부분을 모아서 익히게 하는 것이 좋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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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는 소리나 꺾는 소리의 시김새 지도가 이루어지면 범창에 따라 장단별로 가락을 표현해보게 한다. 발성을 할 때는 가공하여
내는 소리가 아닌 자연스럽게 소리를 낼 수 있게 해야 하고, 가락의 시김새 표현을 집중적으로 지도하여 육자배기토리의 제
맛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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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. 노랫말 바꾸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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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임새에 유의하며 모둠별로 아들을 예찬하는 내용의 노랫말을 지어 불러보게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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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. 장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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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타령은 딸타령과 마찬가지로 중중모리 장단이다. 중중모리 장단은 3분박 4박이다.
아이들이 먼저 수를 헤아려 장단의 흐름을 파악하게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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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중모리 장단은 첫 박과 아홉째 박을 강하게 표현해야 한다.
중중모리 장단을 장구로 연주하면 아래와 같다. 먼저 구음으로 교사를 따라 표현해보게 한 후, 장구 혹은 무릎을 장구
삼아 치게 한다. 이 노래는 중등과정의 학년 학생들에게 적합한 노래이므로, 원형 장단과 변형 장단을 함께 지도해도
좋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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